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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 리옹 구시가지 부숑 식당 후기: Le Cabaretier / 진짜 부숑 식당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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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부숑을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이다.

 

 

부숑(bouchon)이란? 👀🔎

전통적인 리옹식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19세기 실크공장 노동자들이 식사하던 장소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리옹 부숑 음식으로는

Salade lyonnaise (리옹식 샐러드)

Andouillette (돼지 내장을 사용해 만든 소시지)

Quenelle de brochet (생선으로 만든 어묵 같은 요리)

Tablier de sapeur (소 위장을 빵가루 입혀 튀긴 요리)

Cervelle de canut (치즈 스프레드)

Tarte à la praline (설탕에 코팅된 아몬드 a.k.a 프랄린으로 만든 타르트)

등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숑이라는 명칭이 관광화되면서

정통성을 갖추지 않은 식당도 이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관광객들이 진짜 부숑을 구분하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Association de défense des Bouchons Lyonnais가 설립되어,

진정한 부숑의 기준을 마련하고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식당들에

라벨  「Authentiques Bouchons Lyonnais」을 부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s://lesbouchonslyonnais.org/

 

Les Bouchons Lyonnais – Trouvez votre bouchon labellis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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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bouchonslyonnais.org

이 사이트에서 구역별 진짜 부숑 식당을 찾을 수도 있고

가고자 하는 식당 이름을 검색해서

인증받은 진짜 부숑 식당인지 확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나는 지금 알게 되었다,,,😧

 

 

아니 여행 일정 짤 때 챗GPT한테 물어봤었는데

그때는 인증받은 진짜 부숑 식당이라고 했었는데!!!

지금 다시 물어보니까 모르겠단다,,,

이게 미친 걸까,,,?

요즘 들어 챗GPT가 거짓말하는 거 여러 번 발견했다.

이제 믿지 않아야겠다,,, 후,,,🤬

 

 

어쩐지!!!

리옹이 미식의 도시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전통음식을 도전해 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큰 기대를 했었는데,,,

 

 

자세한 후기를 시작해 보겠다,,,

 

 

📍Le Cabaretier

6 Rue de la Fronde, 69005 Lyon, France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메인거리(?) 뒤편에 있어서

야외석에 앉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식당 바로 앞에 특정 시간에 인형이 움직이는 시계가 있었다.

 

 

 

 

가게 앞에 붙어 있던 메뉴판들📝

 

 

물론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

 

 

 

 

프랑스는 또 와인이 유명하니까

리옹에서 유명한 와인 공부도 해갔더랬다.

 

 

리옹에서 인기 있다던 (물론 챗GPT가,,)

와인 중에 글라스로 파는 와인이 있길래 시켜봤는데,,,

 

 

와인을 평소 즐겨 먹지만

그런 맛은 난생처음 느껴봤다.

 

 

직감상 오픈한 지 오래된 와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에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은 식당이었기에

그럴 리가 없을 거라 믿고 싶었다,,,🫠

 

 

우리는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각 1개씩 선택할 수 있는

€35짜리 코스 메뉴 2인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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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de lyonnaise 리옹식 샐러드

 

샐러드라서 가벼운 느낌일 거라 예상했는데

오일을 많이 뿌린 건지

눅눅한 느낌의 샐러드였다.

 

그래도 베이컨, 계란, 크루통, 샐러드 조합이라

예상과는 달랐지만 나쁘지 않았다.

 

 

🍽️ Onion Soup 어니언 수프

 

프랑스에 왔으니 어니언 수프는 먹어봐야지! 하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깊은 맛이 나지 않았다.

 

 

🍽️ Andouillette 돼지 내장을 사용해 만든 소시지

 

소시지 맛은 둘째치고

소스가 입맛에 맞지 않았다,,,

약간 신맛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니 그러려니 했다,,,

 

 

🍽️ Quenelle de brochet 생선으로 만든 어묵 같은 요리

 

크리미 한 어묵맛이라고 해야 할까

나쁘지 않았는데 특별히 맛있지도 않았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먹다 보니 물려서 남겼다,,,

 

 

🍽️ 브라우니 & 크림브륄레

 

디저트는 또한 특별히 맛있지 않았고

엄청 엄청 달아서 먹다가 남겼다.

 

 

이 음식들을 먹을 당시에는

진짜 부숑식당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입맛에 안 맞는 거라 생각했다,,,

게다가 서버도 무척 친절했기에 기분 좋게 먹었달까,,?

 

 

하지만 다음에 또 리옹을 간다면 다른 진짜 부숑 식당을 도전해 볼 것이다. 

 

 

✔️ 가격

€35 코스 2인

와인 두 잔

총 €80

 

 

✔️ 내 평점 ⭐️⭐️

맛은 별로였지만

서버가 친절했고

위치가 호텔과 가까운 구시가지에 있어서 좋았다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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